11 Sept 2011

2 Aug 2011

so beautiful clouds...





다른 것들도 부럽지만, 하늘과 구름이 너무 아름답다.
우와~

오페라 후우스 위에서 춤을 추고, 수평선 위를 넘실 날아가는 용을 보라!
캬~ 쥑인다... (어디 맥주 없나?...^^)

Bondi beach

1 Aug 2011

Circular Quay


하늘을  검게 뒤덮고 있는 것들이 갈메기떼이다.
황혼 페리에서만 볼 수 있는 장관이다.

Mosman Bay

황혼이 깃드는 모스만베이.
이번 주는 멀티패스를  구입했다. 기차. 버스, 배...
모든 것을 탈 수 있는 멀티패스!
뽕을 뽑을렬면 죽도록 타고 돌아다녀야....

23 July 2011

하버 브릿지


오페라하우스 촬영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한 컷 더!
다리 아래에서 보는 모양새가 예사롭지 않다.
200년을 거떤히 버텨 온 다리... 
온 국민의 반대와 맞서서 자신의 뜻과 시드니의 위상을 세운 
제작자 브래드 필드박사! 존경스럽다.^^

Hyde park




자세히 보니 조각들 참 잘 만들었다...^^
(도대체 호주의 정체성이 뭔지 모르겠다. 그저 빼껴놓기는 잘하는디...)

Living in Sydney...6





Opera house






오늘은 야경을 ...
벗, 저녁 날씨가 썩 좋지 않다....

22 July 2011

Circular Quay


돌아오는 전철역이  Circular Quay역이다.
하버 브릿지... 벌써 열번은 왔을텐데 올 때마다 딴모습이다.

Art Gallery NSU





오늘은 아예 학교를 제끼고 폭우속을 뚫고 아트 스쿨과 주립미술관을 찾아갔다.

맨 아래... 피카소...
이 작품 앞에서1시간을 서성이다. 
카메라를 들이대는 바람에 경비원에게 들켜 쫓겨났다.

내일 다시 와야겠다.

Living in Sydney...5

살인적인 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고 있는 시드니.
풍부한 자원만 믿고 열심히 일하지 않은 댓가를 톡톡히 치를 모양이다.
이미 생활비와 물가가 뉴욕과 동경을 앞질렀다.
촌 구석에 처박힌 낡은 집들이 7~8억을 호가한다.
식사 한끼가 만오천원, 커피 한 잔이 4천원...
아침 열차 창문너머 을씨년스럽게 아침도시락을 먹고 있는모습  한 컷!
burwood station  22 Jul 07:40

National Art School


한시간을 돌아다니다 찾아 간 아트스쿨.
족히 100년은 되어보이는 건물들에 기가 죽어버렸다.
높다란 천정에 이끼낀 책상에 앉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...

21 July 2011

free market in Flemington




첫 사진 아래쪽에 보이는 창고가 마켓지붕!
역에서 내려서 바로 연결되는 구름다리가 있어
다리를 따라서 1~2분 걷다보면 댑따 큰 프리마켓이 등장한다.
아마도 유통단지인듯 하고, 매주 토요일에만 프리마켓이 열린단다.

party



영양 실조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금요일 저녁은 바베큐 파티를 준비했다.
가까운 바닷가(걸어서 1시간)에 가서
가장 두꺼운 소고기와 양념장...
맥주 한 박스를 사서 파티~
폭우와, 번개와 천둥과 쌍무지개가 분위기를 잡아줬다.

그 동네 사람들 우리보고 미쳤다고 할꺼다 아마...ㅋㅋㅋ